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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 만에 바뀐 맞춤형 급여 혜택

국민 누구에게나 최저생활을 보장해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2015년 7월! 14년 만에 맞춤형 급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.

맞춤형 급여는 수급자의 가구여건에 맞춰 생계급여, 의료급여, 주거급여, 교육급여 등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달리해서 지원합니다. 소득이 어느 정도 증가해도 급여별로 기준에 부합하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삶의 위기가 닥치거나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 때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?

당신이 전혀 모르고 있던 혜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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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)